구글 블로그스팟 블로거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후기 및 가치 있는 인벤토리 : 페이지가 준비 중임 문제 해결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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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로그스팟 구글 블로그 스팟에 가비아 도메인 연결하다 실패한 원인과 성공한 썰에 대하여 올려보겠습니다.컴맹인 저에게는 도메인 구매도 힘들었는데, 산 넘어 산이라고 그다음 블로그 스팟에 도메인을 연결하는 과정은 더욱 힘들더라구요.ㅜㅜ​검색을 해보면 다른 분들은 엄청 간단하게 연결하는데, 저는 블로그를 삭제했다 다시 했다를 반복하다 엄청 멘붕이 오기도 하고 몇 날 며칠을 고생하였기에 그에 대한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얼마 전, 저는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매하였습니다.그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 자세히 해두었어요.​​50대 블로그스팟 초보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매하다 : 네이버 블로그도메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던 50대 컴퓨터 초보가 이리저리 헤매다 도메인을 구매한 방법에 관한 이야...​처음에는 어떻게 연결하는 건지, 검색하여 정보를 취하고 호기롭게 도전했지요.애드센스 승인받기 위하여 이쯤도 못할까 정말 쉽게 생각했던 거 같아요.​먼저, 구글 블로그 설정에서 맞춤 도메인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빨간 글씨로 이 도메인에 대한 권한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라는 글과 주소들이 뜹니다.​이 빨간 글씨들을 일단 저장합니다.모두 복사하여 블로그스팟 한글 파일에 저장해두고, 제가 사 둔 도메인이 있는 가비아로 갑니다.​가비아에서 로그인한 후- My가비아-DNS관리툴-DNS설정-레코드 추가를 클릭합니다.​레코드 추가를 눌러 좀 전의 빨간 주소를 두 줄 넣어주어야 합니다.​그리고 두 번째 레코드 추가를 눌러 빨간 주소의 두 번째 이름 (이 이름은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 고유명과 주소인 것 같아요.)을 넣어주어야 합니다.​타입-CNAME / 호스트- ( ) /값 위치 -( gv- )로 시작하는 글자 복사하여 붙여넣기 /TTL은 1800 / 블로그스팟 상태 란에서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끝에.(마침표)를 꼭 넣어주어야 저장이 됩니다.그리고 맨 아래 저장 버튼을 클릭합니다.​​그리고 아래 타입 A 네 개는 구글 블로그의 아이피 주소입니다. 이걸 넣어주는 이유는 아마도 검색이 좀 더 원활하게 잘 되도록 넣어주는 것 같아요. 저 아이피 번호는 모두 같습니다.암튼 이렇게 하고 나니 오늘 저의 구글 블로그가 활성화되었습니다.​​그렇다면 다음으로 처음 가비아에서 구입한 도메인이 구글 블로그 스팟에 연결이 안 되고 실패했던 블로그스팟 이유를 알려 드릴게요.​어느 블로그를 검색하니 위와 같이 티스토리를 도메인으로 연결시키고, 구글 블로그를 DNS 설정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여기서 저는 티스토리와 구글 블로그를 같이 연결하여도 되는 줄 알고 티스토리는 도메인으로 연결하고, 구글 블로그는 DNS 설정으로 하게 됩니다.​(가비아에서 티스토리는 도메인으로 연결되고, 구글은 DNS 설정 창에서만 됩니다. 처음 용어를 모를 때는 헷갈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이렇게 하고 바로 되는 줄 알고 구글 블로그에 가보니 제 블로그가 아예 블로그스팟 사라졌습니다. ㅜㅜ아무리 찾아도 블로그를 볼 수 없었습니다.​이때부터 멘붕이 와 기존에 있던 블로그를 삭제하고 다시 만들어 또, 같은 작업을 반복하게 되는데요.두 번째까지는 도메인 구입을 클릭하면 저 빨간 주소가 떴는데, 세 번째에는 아예 뜨지를 않는 거였습니다.저 주소가 있어야 도메인을 제 블로그에 연결할 텐데 말이지요.몇 날 며칠을 고민하고 검색하고를 해봐도 저와 같은 케이스는 찾을 수가 없었어요.그러다 지식인에서 저와 같은 케이스의 질문을 봤는데, 기존 부여받은 주소를 블로그스팟 그대로 써도 된다는 글이었습니다.그런데 기존 부여받았던 주소를(저장해두길 너무 잘했어요) 다시 해봐도 되지 않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HTTPS 리디렉션이 초록불로 바뀌어야만 성공인데 켜지지가 않습니다.​그래서 어젯밤 가비아 고객센터에 문의 글을 남겼는데요.이러한 답변을 받았습니다.하나의 도메인에는 구글 블로그이든 티스토리든 한 가지만 연결하여야 한다는 것,동시에 연결하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티스토리는 도메인 연결을 해제시키고, 구글 블로그만 기존에 부여받은 두 개의 빨간 주소 중, 한 가지를 입력하였습니다.그렇게 한 시간쯤 지났을까요.구글 블로그에서 맨 블로그스팟 하단의 블로그 보기를 클릭하니, 이렇게 보이는 것이 아니겠어요?그동안은 이 블로그 화면창이 보이지 않아 이 난리를 쳤는데 말이죠. ​​​또, HTTPS 리디렉션에도 초록불이 켜지고 모두 사용 가능으로 상태가 바뀌었습니다.저는 티스토리도 애드센스와 연결하기까지 너무 길고 복잡하여 힘들었는데, 구글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힘들고 지칩니다.​네이버 블로그처럼 간단하면 정말 좋겠습니다.​그래도 성공하여 너무 다행입니다. 저처럼 구글 블로그 스팟에 가비아 도메인 연결로 힘드시다면 참고하여 고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