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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격리] 슬기로운 격리생활을 위한 물품,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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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5-05-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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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뿌리면 커지는 스프레이 19에 감염되고, 현재 격리 6일차이다. 내일이면 공식적인 격리생활은 끝이나고, 일상생활을 시작하되, 3일간 예후를 지켜보며, 주의를 갖는 시간을 가지면 재택치료는 모두 끝이난다. 이번에 격리생활을 하면서 정말이지 지옥같은 1주일이 아닐 수 없었다. 특히나 동거인이 있는 분들이라면, 나를 비롯해서 타인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강박에 시달리다보니 정신이 더 피폐해질 수 밖에 없다. 예전같으면 기침소리나 재채기에 반응이 없었을텐데, 격리하는 동안 동거인이 기침을 하게되면 괜시리 감염된 것 아닌가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간다.


확진이 되고 7일간의 증상을 나열하자면, 뉴스에서 말한대로 7일정도면 전염력이 없다는 판단하에 모두가 격리해제되는 것이고, 증상 또한 마찬가지로 7일정도면 거의 호전된다. 앞서 글을 올린것 처럼 격리해제 후에는 혹시 모를 후유증을 지켜보면서, 일상생활에 다시 적응하는 시기가 필요하다.


이번 글은 격리생활하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이 것은 내가 실제로 격리를 뿌리면 커지는 스프레이 하면서, 필요했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해서 나열한 것이니, 감염자분들은 격리생활하면서 꼭 참고해주시길 바라고, 나머지 분들은 혹시 모를 일해 미리 대비해서 슬기로운 격리생활이 되길 바란다.


먼저, 격리가 되면 주변 공간을 소독할 소독약이 필요하다. 시중에 파는 70%알콜소독제 및 락스 희석액이 그 것인데, 다이소에 가면 욕실청소용으로 사용되는 스프레이 락스제품들이 있는데, 희석하는 것은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니, 이 제품을 통해 소독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화장실이 가장 많이 겹치는 동선인데, 욕실청소한다 생각하고, 락스희석액을 애용하자. 그러나 막뿌리면 옷에 피해가 가니, 유념하자. 그리고, 락스이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 호흡이 곤란해 질 수 있으니, 이점 또한, 유념한다.
바이러스 퇴치명약. 소독약~!



두번째로 생수가 필요하다. 대개 물을 보관하는 곳은 냉장고이거나, 정수기를 통해 식수를 해결하는데, 욕실과 마찬가지로 감염될 가능성이 가장 농후한 곳중 하나이다. 코로나19는 비말감염이기 때문에 무심코 튄 침방울에 뿌리면 커지는 스프레이 접촉되면, 감염의 가능성이 매우 커지는 것이다. 이처럼 물을 음용하면서, 무심코 하는 행동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분리가 필요하다. 생수는 하루에 2리터를 먹는다 생각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고, 따뜻한 물을 필요로 할 때는 격리된 방 문 앞에 동거인이 놓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지만, 확진자 본인이 물을 찾기 위해 왔다갔다하거나, 먹었던 물통을 재 사용하게되면, 감염의 위험이 커지니, 이와 관련해서는 본인이 판단하도록 하자.
물을 자주 먹는 것이 중요해요~!!



세번째로 일회용품 (식기대용)이 필요하다. 앞서 물에 대해 얘기했는데, 먹는 것 또한, 중요하다. 지금 작성하는 것들은 동거인이 있어서 전염에 각별히 유의해야하는 상황에서 전하는 것으로 1인가구가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시키면 문제가 없겠으나, 동거인이 있을경우, 겸상할 수 없기 때문에 식사를 하기 위해선 먹고 바로 폐기할 수 뿌리면 커지는 스프레이 있는 일회용품이 활용해야한다. 설거지를 할 수 있으나, 본인이 설거리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상당히 제한적이므로, 감염의 위험을 키우기보다는 '내 방'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 일회용품은 간단한 접시, 밥그릇부터 시작해서 일회용 젓가락이나 숟가락도 될 수 있고, 물컵이 될 수도 있다. 본인은 간단히 국에 말아먹는 형식으로 해서 끼니를 해결했고, 따뜻한 차를 원할경우에는 일회용 컵을 활용했다.

그래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입시다;;;;;


네번째로 물티슈가 필요한데, 정말 극한으로 동거인과의 동선을 제한할경우, 이 물티슈의 역할이 상당히 증가한다. 왜냐하면 물티슈는 주변정리나 무언가를 닦는데에 확실한 역할을 하는데, 씻는 행동조차도 제한할 경우에는 이 물티슈가 반드시 필요하다. 격리의 최고는 서로 마주치지않는 것이다. 문은 항상 닫혀있어야하고, 대화는 벽을 사이로 전화로 하며, 여타 모든 동선이 최대한으로 겹쳐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욕실을 출입하는 것조차 줄이기 위해서라면 이 물티슈로 간이 세안을 할 뿌리면 커지는 스프레이 수 밖에 없다. 군생활해보신 남성분은 아시겠지만, 몇일 훈련하면서 씻을 공간이 없을 때, 이 물티슈가 신의 선물로 느낄 것이다. 이번에 그 날의 악몽같던 시간이 떠오르는 계기가 됐는데, 여러모로 물티슈의 역할에 감탄하며, 격리생활을 마무리 지어가고 있다.

세기의 발명품 . 물 티 슈 .


다섯번째로 쓰래기봉투와 세면도구(특히, 가글액)가 필요하다. 쓰래기봉투는 말그대로 격리된 방안에서 나오는 쓰래기를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될시, 코감기, 목감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기침과 가래, 콧물로 인한 폐기물이 상당히 증가한다. 이 폐기물자체가 격리가 안된다면, 마찬가지로 감염의 위험성이 커진다. 그래서 방안에 두고, 이 쓰래기들을 처리하려면, 봉투가 필요한 것이다. 아 참고로 배달앱을 사용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격리된 공간에서도 분리수거는 필수이니, 다른 봉지로 분리수거를 생활화하자. 그리고, 세면도구 또한, 욕실출입을 상당량 제한하기 위해 별도의 부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인데, 이동자체를 줄이기 뿌리면 커지는 스프레이 위해서 어쩔 수없는 것이니, 반드시 챙기고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하자. 오미크론 특징은 바이러스가 상기도에 많이 증식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것인데, 가글하는 것이 일시적으로 목주변의 바이러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되니, 별도로 챙겨두자. 가글하고 뱉는 것은 각자 개개인이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다.&nbsp본인의 경우, 코감기 증상이 워낙심해서 휴지뭉치가 많다보니, 뱉어도 흡수됐다..
최소한 청결을 위해 치카치카~!



여섯번째로 프로폴리스, 꿀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발생하면, 염증수치가 올라간다. 체내에서는 이 바이러스를 처음만나다보니, 면역체계가 정신없다.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자연회복을 기다릴 수도 있지만, 후유증까지 있는 코로나19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꿀물도 좋고, 프로폴리스가 염증회복에 좋으니, 챙겨두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나는 오히려 이러한 것들은 쿠팡으로 주문하고, 동거인들이 먹게했는데, 면역이 좋으면 무증상으로 갈 수도 있지만, 면역이 떨어지면 증상이 생각외로 심해지기 때문에 동거인의 면역을 뿌리면 커지는 스프레이 생각하다보니 가족들에게 넘기게 됐다.
혹시나 가족들이 다 걸리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반드시 동거인들을 더 중요시 생각해야한다.
꿀물로 지친 상기도를 위로해주자~!




이렇게 내가 격리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에 대해서 나열했다. 보면 그렇게 대단한 것들은 아니지만, 이 것들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생각하면, 정말 중차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동거인의 안녕을 위해서 하는 행동들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혈전의 위험도 크고, 정신적으로 우울증이 올 수도 있다. 또는 계속된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확진이 되서, 이런 고충이 시달린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확진이 된 상황에서는 너무 스트레스 받을 만한 사항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미 걸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는 "왜 걸렸는가?", "난 그토록 노력했는데 왜 이런 결과가 찾아온 것인가?"를 생각하며, 소모적인 논쟁과 감정소비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확진이 됐을 때, 우리에게 뿌리면 커지는 스프레이 진정 필요한 것은 당장 지금 생활하는 것과 지켜야할 대상을 생각하는 것이다.&nbsp조금이라도 생산적인 마인드를 가지게되려면, 이 난관 속에서도 문제를 해결하고, 상책이 없다면 중책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몸이 아픈 것. 그리고 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 감당키 힘든 일이나,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정신을 차리고, 대처할 필요성이 있다. 나도 지금 확진이 되어, 앞서 말한 우울감과 자괴감이 찾아왔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세상은 여전히 돌아가고 있었다.


모든이들에게 전한다. 모두가 안걸릴 수 있다면 정말 좋은일이나, 지금 시대에서는 점점 어려운일이 되가고 있다. 이 일은 누구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되버렸고, '혹시 걸리겠어'하면 치부하던 것도 그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져가고 있다. 내일을 위해, 모두 화이팅하길 바라며, 격리가 해제된 이후에도 모두에게 평안한 삶이 깃들길 소망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뿌리면 커지는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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