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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6/10영광 장성출장샵 종합병원 리모델링 현장까지 오는 amazing..안전모 쓰고 들어가니모든 환자들이 날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힘들었다.여기 어디더라..?한식팔고 저렴해서 무작정 들어온 곳인데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혼자 코박고 흡입함요즘 커피를 습관처럼 마셨더니커피를 마시지 않으면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내 자신을 보고심각성을 느껴 딸기라떼 주문했건만,안마셨더니 졸려서 너무 힘들었다 ㅜ... 살려줘대화할 사람도 없는데 돌아오는 길에 졸려서노래틀고 뺨때리며 운전함 ㅋ.ㅋ복귀하며 관내 현장 거쳤는데 여기도 힘들었다.점검하러 왔다고 말했는데도어린 여자라 그런걸까 댕무시 당하뮤..????보는 앞에서 아무런 보호구 없이최상부 발판 위에서 작업하질 않나,게처럼 장성출장샵 발 딛은 상태로 이동하며 페인트칠 하질 않나이동식비계 안전난간 미설치 지적하니갑자기 밖에서 핸드그라인더로 천장 하지작업에 쓰이는 각파이프를 절단하는겨..설마 했는데 임시 안전난간용으로 두른다고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황당했다.우여곡절 기빨린채 집에 도착하자마자 황당한 일 또 생김분명 볶음밥 4개씩 2set 시켰는데 왜 1set만 오는가..맛있으니 봐준다반품이고 나발이고 배고파서 냅다 뜯음누락된 도시락은 며칠 뒤에 받았다 -!차분한 자연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요즘 인스스에서 유행하길래 해봤슴예전엔 시끌벅적한 도시가 좋았는데,지금은 조용한 자연에 끌리는걸 보니확실히 취향이 변하긴 했나보다.(이래놓고 다같이 축제가서 먼저 정신줄 놓는 장성출장샵 사람 =????♀️)6/11 역시 동기가 체고야-!아침부터 샌드위치 먹었더니 졸림안먹으면 배고파서 뇌가 안굴러가고,먹으면 식곤증와서 졸리고나더러 어떡하란 말인가오늘은 장성 현장 3개소 다녀왔다.이렇게 긴 사다리는 처음봐요.설마 저거 딛고 지붕 올라가는거 … 아니겠지에이 설마-마설- 외치며 나왔음????잘먹었습니댜--왜 제가 가는 현장은 늘 상상을 초월하는거죠?공중에 걸쳐놓은 동바리는 처음본다.여기도 조치요청 하려다 이미 타설이 끝난 관계로 내비뒀다.끝나고 사무실 복귀하는데,길 잘못타서 고속도로아닌 국도로 ... 빙글뱅글 돌아오며 현타만 잔뜩 왔다.운전실력 늘었다고 생각했는데,네비게이션 보는 실력은 언제쯤 느는겨6/12수욜은 세미나 일정 있어서접수 안내 및 준비하고 장성출장샵 듣느라 하루 순삭다음날 여행일정 짜느라 솔직히 딴생각한건 안비밀 ^_^..!6/13~6/16 일본여행(오사카-교토)벌써 5주년인것도 놀라운데,더 놀라운건 일본여행 다녀온지 벌써 한 달 넘게 지났다는 점이다.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한가득이라여유되는대로 따로 포스팅할게요.여행일정 중 가챠샵에서1/3이상의 시간을 소비했을 정도로보이는 곳마다 들어가 한두개씩 뽑았더니저렇게나 많이 뽑음...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사무실 책상에 진열해뒀는데누가보면 짱구 덕후인줄 알겠어....둘 다 여행가면 뽕뽑는 성향이라숙소에서 쉬지 않고하루 꽉채워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힘들었지만 알차게 다녀왔다.그리고 글을 쓰는 지금,생각보다 엔화가 많이 올라서 후회 중이다.거의 최저가(100엔=840원)로 다녀왔는데쌀 때 많이 사둘걸...ㅎㅎㅎㅎ..[3주차]6/17~6/18사진첩이 현장으로 물들고 장성출장샵 있다...민간위탁 점검 다녀온 뒤 보고서 쓰고 퇴근해서뭐 딱히 적을만한 내용이 없음 ㅜ6/19출장가면 점검 사진이라도 찍지사무실에 박혀있는 날이면점심메뉴말고 찍을 사진이 없다.밀린 지급요청/특매비 끊고/확인 일정 잡고뭐 하는지도 모르게 시간은 흐르고6월엔 일주일에 고작 1-2회 운동했는데,갈 때마다 해질녘 노을이 예뻐서 힐링했다.도착하면 열심히 하면서도헬스장까지 가는게 힘들다.예전엔 죄책감때문에라도 출석했는데지금은 죄책감조차 안들어....... 큰일났다.양심적으로 닭가슴살 볶음밥 먹어주기6/20많이가서 고향처럼 익숙하고 반갑네요.장성현장 4개소 출장 다녀왔다.진짜... 온몸의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는 느낌'나 곧 죽는구나'싶었던 찰나의 감정이 아직도 생생하다.현장 도착하자마자 목줄 풀린 개가 미친듯이 장성출장샵 쫓아와서 그대로 굳었다.도망치면 오히려 공격성이 높아진다고 어디선가 들은 바 있어가만히 죽은듯이 멈췄더니갑자기 꼬리를 미친듯이 흔들며 나를 따라다녔다.알고보니 사람 좋아하는 똥개였다는..????????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짜릿해.......놀란마음 신전으로 달래줍니다.헬스는 빠져도 요가는 꾸준히 참석하려 노력중마음 차분히 수련하고 싶은데별의별 잡생각이 계속 떠올라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다.성인 adhd인가요즘 습관적으로 숏폼 봤더니 집중력이 박살났다.씻고 집에 도착하니 나와 엄마를 위한 저녁을 예쁘게 만들어두신 아빠이것이 가장의 무게인가 -- 머찌다????????6/21오전에 재정 업무하다사업주 이름 잘못 입력해서 수습하는데 시간 다 쓰고(..)오후엔 과장님과 확인 출장 장성출장샵 다녀왔다.소단에서 굴착하는 모습 볼때마다무너지는거 아닌가, 불안한데기사님들이 나보다 잘 아실테니....다 계획이 있겠죠❓검은봉다리 정체가 궁금해서 여쭤보니타워크레인 기사님들 간식이래여...그치... 위에서도 먹고는 살아야지..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116번길 31 1층 103, 104호퇴근하고 오랜만에 고딩시절 친구들 만나야무지게 수다떨며 힐링했다.새로생긴 맛도리 고깃집이라길래 무려 1시간 넘게 웨이팅함.....이렇게 기다린 적도 오랜만인데,기다리다보니 오기생겨서 계속 기다렸음 ㅋ...맛없으면 두고보자- 생각하며한 입 먹자마자 정신줄 놓고 흡입했다.종업원들이 신경써가며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에두툼한 두께와 육즙, 각종 양념장에 알찬 사이드 메뉴 구성까지만족하며 먹고 나왔다.방금 밥먹은거 맞지?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29-24 장성출장샵 2층, 3층그렇게 먹고 여자들의 디저트배는 따로 있다며..소하염전에서 소금빵, 커피 뿌시기????좋으니?각자 사는 얘기 듣고 수다떠느라 시간이 후딱 갔다.밤늦게 찍는 인생네컷이 제일 맛있어 ;담에 또 만나????...새벽 2시 귀가 후 씻고 넷플 정주행하다 밤을 꼬박 샜다.이래서 OTT를 잘 안들어가게되나봐한 번 시작하면 끝을 봐버리니다음날 출근하면 시체처럼 죽어있을 내 모습이안봐도 눈에 선하거든토욜은 느즈막히 일어나 대청소,일욜엔 마지막 대학과제 제출, 저녁에 댄스 소모임 참여해 뉴-진스 춤췄다.요즘 기록하지 않으니하루하루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몰랐는데하나씩 사진첩보며 정리하니 좋다.벌써 8월이지만 내 장성출장샵 일기는 6월에 멈춰있네부지런히 따라가야지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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