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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GPT 챗GPT에 빠져있다. 그림도 그리고 글도 써가며 재미있게 놀고 있음 ^^▶ 지난 포스트 : 챗GPT에게 소설쓰기를 시켜 봄 ▶ 지난 포스트 : 챗GPT에게 사진보정을 시켜 봄​좀 더 깊은 공부를 위해 책 한 권을 구했다. 짜잔~!!오힘찬, (골든래빗, 2025년 전면개정 2판)​​테크 칼럼니스트이자 마케터인 오힘찬 씨가 작년에 출간한 히트작 ;를 GPT 전면개정한 새 책이다. 그 사이 활용법 20가지가 추가됐고, 내용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표지를 장식한 카피들이 재미있다 ㅋㅋ​​나는 솔직히 이 책의 존재를 몰랐다. 웹서핑을 하다가 '서평 이벤트'가 진행 중이란 걸 알게 됐고, 마침 잘 됐다 싶어 지원했는데 당첨(?)되어 책을 받게 된 것이다. 지금부터 열심히 리뷰해 보겠다. 기대하시라~~ ㅎㅎ​본 GPT 포스팅은 ;으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하였습니다.​책을 받고 개략적으로 한번 훑어보았다. 다음과 같은 점들이 특징이자 장점으로 보인다.단도직입적이고 시원시원한 글쓰기 → 읽기가 매우 편함;이라는 제목의 71가지 예제들이 과연 유용함o3 등 Open AI의 최신 모델이 반영돼 있음 ​나는 사실 'o 시리즈(추론모델)'는 알지 못한다. (초보자가 최신 버전을 어떻게 이해하겠는가?) 그런데 책 GPT 도입부에 그 얘기부터 등장해 큰 도움이 됐다. 너무 기본적인 얘기를 해도 답답했을 것이고, 너무 전문적인 얘기를 해도 못 알아들었을 텐데... 하여간 이 책은 그런 '단도직입'이 가장 큰 장점이다. ;, p.27​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권유하는 ;는 말에 찬성한다. 저자의 쾌도난마하는 가르침을 제대로 배우려면 유료 모델이라야 할 것이다. GPT 하지만 나는 아직 초보자이기 때문에, 무료 버전을 조금 더 써보고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심했다. ;, p.33​내게 필요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들부터 하나하나 익혀나갈 예정이다.오늘 첫날, 두 가지 큰 소득이 있었다.​​【1】 챗GPT 서치입력란에 있는 지구본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면 켜지는 기능실시간 정보 검색이 가능함 ​책 첫 장에 소개된 GPT 내용인데,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직접 써보기로 한다. ;이라고 쳐보았다. (내일 전시회 보러 갈 예정^^)​그랬더니, 내용은 좀 평범하지만 (perplexity에서 보았던) 출처들이 달린 답변들이 주르륵 뜬다. 오, 신기하다.​그래도 혹시나 해서 챗GTP에게 직접 질문 → 답변이 너무 간명해 빵 터짐 ㅋㅋ​ 【2】 이미지로 검색이미지를 첨부하고 여러 가지 질문들을 GPT 던질 수 있음사진 속 사물의 이름, 외국어 번역, 개수 세기, 색상 코드 추출 등​테스트 삼아, 어제 블로그에 올렸던 ;로 알고 있는데 아닐지도 모르는 두 장의 사진을 올리고 무슨 꽃이냐고 물어보았다. (좌) 겹벚꽃 / (우) 꽃사과​그랬더니... 역시 정확한 정답!(꽃사과나무의 꽃으로 보여라는 다소 모호한 답이 오히려 내 마음에 GPT 듦 ㅋㅋ) ​※ ;을 따라서 사진 한 장 올리고 사진 속 색상 코드들 좀 찾아줘라고 요청했더니 RGB 정보와 HEX 코드를 모두 알려준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다 ㅋㅋ 챗GPT가 알려준 HEX 코드 색상들​오늘은 여기까지. 책 리뷰 겸 AI 스터디는 앞으로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