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의 퇴직연금; 장단점은? DC형 DB형 IRP 등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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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개인사업자DB 종류 DB형 DC형 IRP형 알아보기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한녕입니다. 은퇴 후 노후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노후자금의 필요성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2년부터 모든 기업에서 퇴직연금이 의무화되어있지만 미가입 시 처벌조항이 없어 아직 퇴직연금 비율이 30% 정도라고 합니다.​아직 퇴직연금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기업이 많다 보니 퇴직연금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있어서 오늘은 퇴직금과 퇴직연금의 차이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퇴직연금이란?퇴직연금은 근로자들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개인사업자DB 할 퇴직급여를 금융기관에 적립하고, 운용한 뒤 그 수익을 합쳐 근로자가 55세 이후 퇴직할 때 적립된 금액을 일시금 혹은 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예전에는 퇴직금을 기업 자체적으로 적립, 운용했기 때문에 회사가 부도가 나면 근로자들이 퇴직금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시행과 함께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되면서 회사가 부도가 나더라도 근로자들은 퇴직연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퇴직금과 퇴직연금 차이근로자가 퇴직할 때 지급하게 되는 퇴직급여의 종류는 ‘퇴직금’과 ‘퇴직연금’ 개인사업자DB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퇴직금은 근로자가 계속해서 근무한 근로 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주는 것입니다.​그러나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근무하는 기간 동안 회사가 퇴직급여로 지급될 돈을 금융회사에 적립하고, 이 돈을 회사나 근로자가 운용하여 근로자가 퇴직할 때 연금이나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퇴직금과 퇴직연금의 차이는 바로 금융기관 유무입니다. 퇴직금은 근무하던 회사에서 직접 지급하지만 퇴직연금은 퇴직급여를 적립하고 운용하던 금융기관에서 준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퇴직연금 종류퇴직연금은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사업자DB 이렇게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DB형 (확정급여형)Defined Benefit퇴직연금 DB형은 확정급여(Defined Benefit)의 줄임말로 나중에 받을 급여가 확정된 퇴직연금을 의미합니다. ​회사가 매년 예상 퇴직급여의 일정 비율 이상을 외부 금융기관에 적립하는데, 이때 회사가 적립금 운용 주체가 되며, 손실과 수익은 회사가 책임지는 형태입니다.​즉 수익이 나거나 손실이 나도 받는 금액은 동일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근로자는 회사의 영업실적과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퇴직급여를 수령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DC형(확정기여형)Defined Contribution퇴직연금 DC형은 확정기여(Defined Contribution)의 개인사업자DB 줄임말로 회사가 매월 또는 매년 임금총액의 12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근로자의 퇴직연금계좌에 이체하고, 근로자는 그 금액으로 스스로 상품을 선택해 운용하는 퇴직연금을 말합니다.​근로자가 직접 자신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운용하기 때문에 퇴직급여가 확정되지 않았으며, 운영성과에 따라 적립금과 운용수익을 퇴직급여로 지급받게 되므로 근로자의 상품 선택이 중요합니다.​그리고 근로자는 회사의 부담금 외에도 퇴직연금을 추가로 적립하고 직접 운용할 수도 있습니다. ​DC형은 DB형과 달리 임금 인상률보다 투자수익률이 높을 때 유리하며, 직접 개인사업자DB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높은 투자수익률을 원하는 근로자에게 적합한 퇴직연금입니다.​퇴직연금 DB형 DC형 비교​ IRP (개인형퇴직연금)Individual Retirement PensionIRP 개인형퇴직연금은 퇴직하거나 직장을 옮길 때 받은 퇴직금을 개인 명의의 퇴직 계좌에 적립해, 연금 등의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IRP는 DB나 DC와 관계없이 개인이 직접 가입하는 개념의 퇴직연금이므로 퇴직 후 스스로 연금을 운용 및 관리할 자신이 있거나 이직률이 높은 직종의 직장인에게 유리한 상품입니다.​​또한 DB형, DC형의 경우 회사가 개인사업자DB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설정하는 것이지만, IRP는 근로자, 개인 사업자, 공무원 등 소득이 있다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IRP 세액공제IRP는 세액공제가 장점입니다. 연간 1800만 원까지 개인이 넣어둘 수 있으며 최대 700만 원까지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중도에 해지하게 되면 감면을 받았던 부분에 대해 기타 소득세를 부담해야 합니다.지금까지 퇴직연금의 종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DC형은 개인이 투자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운용 수익이 늘어날 개인사업자DB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분들에게 맞고, 안정적인 확정된 노후자금을 원한다면 DB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IRP는 이직이 잦거나 개인사업자분 위주로 가입하고 있지만 DB형이나 DC형을 선택했더라도 IRP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로 노후자금을 마련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퇴직연금 종류의 차이를 꼼꼼히 비교해 보고, 나에게 맞는 퇴직연금을 골라서 든든한 노후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퇴직금 지급기준 및 지급기한 계산기 (프리랜서, 알바, 일용직) 퇴직금이란 근로자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